차세대 발사체 사업은 2조132억원 규모의 거대사업으로써 본 사업을 주도할 체계종합기업 입찰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단독 응찰로 유찰되었습니다.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을 주도할 체계종합기업 입찰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단독 응찰로 유찰되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조달청은 23일 재공고를 내고 다시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며, 재공고에서도 단독 응찰이 이뤄질 경우 수의 계약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차세대 발사체 사업은 총 2조 132억원 규모로, 누리호 대비 3배 이상 성능을 내는 발사체를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이 발사체는 대형 위성 발사와 달 착륙선 발사 등 우주 탐사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유찰에도 불구하고 사업 일정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며, 체계종합기업 선정 후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차세대 발사체 사업은 대형 위성 발사와 우주탐사를 위해 2단 형상에 누리호와 비교해 3배 이상 성능을 내는 발사체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2030년과 2031년, 2032년 세 차례 발사를 목표로 하며 총사업비 2조132억 원이 투입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차세대 발세채 개발사업 입찰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발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글로벌 우주시장 진출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상업성 높은 재사용 발사체 등 우주 모빌리티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불참 배경을 설명했다. 허원석 기자
출처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3235
차세대 발사체 개발 입찰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독 신청해 유찰, KAI 불참
[비즈니스포스트]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을 주도할 체계종합기업 입찰이 유찰됐다.2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이날 입찰 마감이 예정됐던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 총괄 주관 제..
www.businesspost.co.kr
https://www.yna.co.kr/view/AKR20240221131700017?input=1195m
차세대발사체 제작사 입찰 한화 단독 응찰에 유찰…23일 재공고 | 연합뉴스
(대전·서울=연합뉴스) 김준호 조승한 기자 = 총 2조132억원 규모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을 주도할 체계종합기업 입찰이 21일 유찰됐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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