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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 적성검사 및 온라인갱신

 

운전면허증 적성검사 및 온라인갱신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10년이 경과되면 운전면허 갱신 및 적성검사가 필수다.

 

갱신·적성검사가 필요한 해에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개인 휴대폰으로 안내 메시지를 받게 되는데, 신경 쓰지 않고 그냥 넘겼다간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처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국문+영문은 앞면은 한글로, 뒷면은 영문으로 된 면허증으로 영문면허증 사용이 가능한 54개국에서 활용할 수 있다.

 

모바일은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것으로 카드형 면허증과 모바일 면허증이 같이 제공된다.

 

QR은 실물 카드가 제공되지 않고 모바일 신분증만 발급받는 것이다. 

온라인 신청은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운전면허증(모바일) 메뉴로 접속해 사이트의 안내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하면 된다. 건강검진자료가 필요한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건강검진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그다음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일반 면허증 중 한 가지를 고르고 수령 장소를 선택할 수 있는데 우편·택배 배송은 불가하며 시험장이나 경찰서 중 한 곳을 골라 방문해야 한다. 이후 방문 날짜까지 선택하고 연락처, 사진을 등록한 뒤 국문 혹은 국문+영문 면허증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정해진 기간 내 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을 완료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1종 보통은 3만 원, 2종 면허는 2만 원이며 기간에 따라 최대 77%까지 가산금이 붙을 수 있다. 또 적성검사·갱신 기한 도래 후 1년 경과 시 면허가 취소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올해 안으로 적성검사 및 갱신을 받아야 하는 318만명 중 이달 기준  완료한 인원은 123만 명으로 39% 수준이다. 나머지 61%에 해당하는 195만 명이 미수검자로 분류돼 있어 연말 면허시험장 혼잡이 우려되고 있다.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해 신청하면 보다 편리하게 적성검사 및 갱신을 완료할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에서는 운전면허증을 갱신하는데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종 보통면허 및 2종 면허 소지자는 최근 6ㅐ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파일과 최근 2년 내 건강검진을 받고 내역 이용에 동의하면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2종 면허 갱신자 중 70세 미만은 건강검진내역이 불필요하다. 

 

운전면허 시험장과 경찰서에 방문하여 갱신을 받게 되며 평균 대기시간이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이로 인해 사전에 미리 온라인을 통해 결제하고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다.

 

 

https://www.safedriving.or.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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