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달 라그랑주포인트
지구-달 라그랑주포인트
요약글
지구-태양 시스템의 L2 (L2) : 지구와 태양 사이의 라그랑주점 중 하나입니다. 이 지점은 지구로부터 태양 반대편 약 150만 km 떨어져 있으며, 태양-지구의 중력 균형을 이루는 지점입니다. 심우주 관측 위성들이 위치하기 좋은 지점으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등 여러 위성이 이곳에 위치합니다.
지구-달 시스템의 L2 (달 L2) : 지구와 달 사이의 라그랑주점 중 하나입니다. 이 지점은 달의 반대편, 즉 달 뒷면에서 지구와 반대 방향으로 약 6만 km 떨어져 있습니다. 달 L2는 달의 뒷면 탐사와 통신 중계에 유리한 위치로, 중국의 췌차오(鵲橋) 위성이 이곳에 위치하여 달 뒷면과 지구 간의 통신을 중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달 L2는 지구-달 시스템에서의 라그랑주점으로, 지구-태양 시스템에서의 L2와는 다른 지점입니다.
1. 태양-지구 L1에 보낸 위성
미국 (NASA)
윈드(WIND) - 1994년 태양풍 연구 위성 에이스(ACE): 1997년 우주 에너지 입자 연구 위성
미국 (NOAA)
디스커버(DSCOVR) - 2015년 심우주 기후 관측 위성
중국
창어 5호 - 2020년 달 표본 수집 후 L1으로 이동
2. 태양-지구 L2에 보낸 위성
미국 (NASA)
더블유맵(WMAP) - 2001년 우주배경복사 관측 위성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 2021년 심우주 관측 망원경
유럽우주국(ESA)
플랑크(Planck) - 2009년 우주배경복사 관측 위성
허셜(Herschel) - 2009년 적외선 관측 우주망원경
가이아(Gaia) - 2013년 심우주 관측 위성
유클리드(Euclid) - 2023년 심우주 관측 위성
독일-러시아 합작
스페크트르RG - 2019년 심우주 관측 위성
중국(CASC)
창어 2호 - 2010년 달 관측 후 L2로 이동
3. 지구-달 L2에 보낸 위성
중국
췌차오(鵲橋, 오작교) - 2019년, "췌차오"라는 이름은 전설에서 견우와 직녀를 이어주었던 "오작교"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위성은 달의 뒷면과 지구 사이에서 통신 중계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달 뒷면 탐사 임무의 통신 중계 위성 각 국가들은 L1, L2, 그리고 달에 다양한 위성을 보내 우주 관측과 탐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췌차오-2(鵲橋, 오작교) - 2024년 중국이 계획 중인 달 탐사 중계 위성입니다. 췌차오-2는 이전에 발사된 췌차오 위성을 대체하거나 보완할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달의 뒷면 탐사 임무를 지원하는 중요한 통신 수단이 될 것입니다.
기사 본문
이 글은 달 탐사와 관련된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미래 계획을 소개합니다. 1971년 아폴로 15호가 최초로 달에 월면차를 보냈으며, 일본의 마에자와 유사쿠는 2023년 스페이스X의 우주선을 타고 예술가들과 함께 달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달에는 용암동굴과 극지방에 물이 있으며, 달 탐사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달에 매장된 자원, 특히 헬륨-3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민간 기업도 달 자원 채굴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달 여행은 먼 미래가 아닌 가까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출처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24200
달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달나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달나라가 처음이라면 달나라 역사의 숨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가이드 투어를 추천하겠습니다. 약 50년 전 인간이달에 첫발을 내디딘 역사적 장소부터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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