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미국 나사와 달탐사 협력체결
요약글
우주항공청(KASA)은 10월 30일 미국 항공우주국 NASA와 아르테미스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협약은 2021년 한국이 아르테미스 약정에 서명한 이후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성과로, 한국은 NASA와 다섯 번째로 협약을 맺은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한국이 글로벌 달·화성 탐사에서 주요 역할을 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한 것으로, 작년 한미 정상의 우주동맹 관계 격상 합의의 구체적인 결실로 여겨집니다.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달 탐사 환경 구축과 화성 탐사 준비를 위한 협력 활동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며, 주요 연구 협력 분야로는 달 착륙선 개발, 우주 통신 및 항법 시스템, 우주인 지원 도구 개발, 우주 생명과학 및 의료 운영 등이 포함됩니다.
KASA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주탐사 분야의 첨단 기술 개발과 NASA와의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기술력을 인정받을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이번 협약이 한미 우주 협력의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KASA가 국제 우주 탐사 리더로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본문
우주항공청(KASA)은 미국 항공우주국 NASA와 아르테미스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월 30일 발표했다.
지난 2021년 한국이 아르테미스 약정에 서명한 데 이어 양국 간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성과로, 한국은 NASA와 다섯 번째로 이 연구협약을 맺은 국가가 됐다.
이번 협약은 한국이 글로벌 달·화성 탐사에서 주요 역할을 할 초석을 마련했음을 의미한다. 특히 작년 4월 한미 정상이 ‘군사·경제 동맹을 넘어 우주동맹으로 관계를 격상’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한 구체적인 결실로 앞으로 한미 우주동맹이 한층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달 탐사 환경 구축과 화성 탐사 준비를 위한 협력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연구 협력 분야로 달 착륙선 개발, 우주 통신 및 항법 시스템, 우주인 지원 도구 개발, 우주 생명과학 및 의료 운영 등이 꼽힌다.
이에 따라 KASA는 우주탐사 분야 첨단 기술 개발, NASA와의 협력 기회 확대는 물론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화성 탐사를 포함한 중장기적 탐사 활동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할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이번 협약은 한미 우주 협력에서 중대한 이정표를 세운 것”이라며, “KASA가 국제 우주 탐사 리더로 도약해 달과 심우주 탐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10300522
우주항공청 나사와 달 탐사 협력세계 5번째 국가
우주항공청(KASA)은 미국 항공우주국 NASA와 아르테미스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지난 2021년 한국이 아르테미스 약정에 서명한 데 이어 양국 간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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