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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 성상납 의혹(가세연)

 

2021년 12월 27일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013년 아이카이스트대표에게 성상납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해 화제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의혹의 내용은 2013년 7월과 8월 두차례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 호텔에서 성상납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해당 내용이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양측 내용을 들어보고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 전문
2021년 12월 28일 뉴스에서 이준석 대표는 자신에 대한 성상납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 대해 “허위사실에 강하게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28일 오전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찔끔찔끔 순차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자료를 다 모으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가세연은 박근혜 정부 시절 ‘창조경제’ 기업으로 꼽힌 ICT(정보통신기술) 업체 아이카이스트의 김성진 대표에 대한 수사기록 등을 근거로 이 대표에 대한 성상납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이 대표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자료 전부를 공개하지 않을 시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대응했다.

이 대표는 이날 인터뷰에서 “당 대표직을 수행하다 보면 이런저런 공격도 많이 받게 돼 있는데 사실관계에 따라 대처하면 될 것”이라며 “큰 문제는 안 될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의혹 제기에 대해 “굉장히 당황스럽다”라며 “수사기관이나 어떤 곳으로도 그런 것(의혹)에 대해서 연락을 받은 것도 없고, 그 내용 자체가 생소하기 때문에 방송을 전해 듣고서야 내용을 좀 알아보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카이스트의 김성진 대표는 240여억원의 사기혐의로 현재 구속되어 있다.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 (YTN Science 캡처)


자세한 사항은 아래 뉴스 URL에서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김성진대표 구속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976368#home

 

'창조경제 아이콘'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 징역 11년 선고

수백억원대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 된 ‘창조경제의 대표적 아이콘’ 김성진(33) 아이카이스트 대표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박창제 부장판사)는 27일 특정

www.joongang.co.kr

 

▼중앙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6117#home

 

성상납 의혹 낸 가세연에…이준석 "당황, 큰 문제 안될 것"

이 국민의힘 대표가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www.joongang.co.kr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https://youtu.be/Hd1koFvhE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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